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전사(파이널 판타지 14) (문단 편집) === 나유베르(나일베르트) === [[파일:d9241.png]] '''어둠의 마인 나유베르'''(Naillebert). [[파이널 판타지 XIV/종족|엘레젠]] [[흑마도사(파이널 판타지 14)|흑마도사]]. 크리스탈은 보라색. 성우는 일본판-[[타니구치 아츠시]]/한국판-[[최재호(성우)|최재호]][* 창천기사단의 '''샤리베르'''와 동일성우이다.둘 다 엘레젠이란 것만 같고 성격은 완전히 다르지만] [[창천의 이슈가르드]] 후반 스토리에서 등장한다. 정체가 불명확한 어둠의 전사의 일원이며, 꽁꽁 감싼 외모값을 하는 과묵한 타입. [[칠흑의 반역자]]에서도 다시 등장한다. 제 1세계에서의 본래 이름은 나일베르트(Nyelbert).[* 사실 원초세계에서 쓰는 Naillebert란 이름도 엘레젠 특유의 프랑스식 발음이 아니라면 나일베르트로 읽을 수 있다. 어찌보면 아르버트 다음으로 가장 비슷한 이름을 쓰는 케이스.] 마법 딜러 공용 직업 퀘스트에서도 출연한다. 어린시절 마도사 집단에서 친구 테이너와 함께 특수한 목적으로 태어나, 공허를 다루는 훈련을 했는데, 그 도중 공허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여 테이너가 공허에 빨려들어가 버리고 말았다. 그 탓에 테이너를 되찾고 사과하고 싶은 죄책감이 남아있어 테이너를 구할 방법을 찾고자 세상을 떠돌게 된다. 그러다 구할 가능성이 있는 크리스탈을 가진 마물을 아르버트 일행과 같이 잡게 되는데, 그 크리스탈을 쓰지않으면 마을이 산사태에 닥치게 되자 어쩔수없이 쓴다. 아르버트는 그가 친구를 구할 방법을 찾는것을 같이 도와주기로 하고, 그 뒤 영웅이 되면서 계속 찾았지만 끝끝내 친구를 찾지 못했다.[* 이것을 친구를 추모하는 마음을 버리고 지혜를 얻었다고 나오는데, 지혜를 추구한 것도 결국 친구를 위해서란 걸 생각하면...] 그 사념이 죄식자 프로네시스가 된 이후, 공허를 소환해 희생자를 빨려들어가게 하는 수를 쓴다. 한편 테이너는 우연히 모험가에 의해 구출되고[* 시간이 다른 세계에 있어서 빨려갔을 떄 그대로의 연령이었다], 죄식자인 나일베르트를 막기위해 모험가 일행에게 협력한다. 테이너의 공허를 다루는 힘 덕분에 프로네시스에게 승리하고 그때 사용한 크리스탈을 얻게된다. [[파이널 판타지 XI]] [[프로마시아의 주박]] 오마쥬가 들어가 있는 캐릭터인데, 칠흑 마법딜러 퀘스트에 등장하는 주요 설정인 '공허'는 프로마시아 미션의 주요 설정이기도 했으며, 죄식자로서의 이름인 프로네시스도 프로마시아와 비슷하다. 공허에 삼켜진다는 설정이나 공허를 다룬다는 설정 역시 [[프릿슈]], [[세르테우스]] 등 프로마시아 미션 주요 캐릭터들에게 사용되었던 설정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